박명수 "'6시 내고향' 리포터들 오버액션, 뻥 아니네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4.29 18: 33

박명수와 이경규가 전통시장에 떴다. 
29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 박명수와 이경규는 '나를 돌아봐' 촬영 차 김천 황금시장에 갔다. 두 사람은 시장 안에서 선짓국을 맛있게 먹으며 상인들과 호흡했다. 
박명수는 "'6시 내고향' 보면 리포터들이 오버하는 건 줄 알았는데 뻥이 아니다. 진짜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경규도 "내가 먹어 본 선짓국 중에 최고다"며 활짝 웃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6시 내고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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