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이 어린이날 서울숲 야외무대서 새 앨범 ‘청음회’를 연다.
YG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후 공식블로그(www.yg-life.com)을 통해 새 앨범 청음회를 공지했다. "어린이날에 만나요 in 서울숲 / 사춘기입문"이라고 적힌 포스터를 공개한 것.
악동뮤지션은 5월 5일 목요일 오후 3시 서울숲 야외무대에서 청음회를 열고 신곡 음원 발표 전 팬들을 만난다. 이번 청음회는 네이버 V앱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악동뮤지션은 2014년 데뷔 앨범 발매 당시에도 4월 5일 식목일에 청음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악동뮤지션이 2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 ‘사춘기(思春記) 上권’은 오는 5월 4일 0시 온라인 공개되며 9일에는 오프라인 음반이 발매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YG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