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3’ 로맨스남이 한국을 찾았다.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에서는 7일 동안의 덴마크 여행에서 추억을 쌓고 돌아온 세 여배우 한채아, 박시연, 김성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중 맏언니인 박시연은 제작진과의 비밀리 회동에서 “우리의 로맨스를 이렇게 끝낼 수는 없다”며 유일한 미혼녀 한채아와 덴마크 로맨스남의 애틋한 모습을 재현하고 싶어했다.
이에 제작진은 로맨스남과 비밀리에 만났고, 박시연과 합세해 한채아와의 재회 자리를 만들었다.
박시연의 연락으로 여행 후 처음 모인 세 사람. 한참 회포를 푼 이들 앞에 로맨스남이 문을 열고 등장했고, 여행 끝에 찾아온 새로운 시작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로맨스의 일주일3’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