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안재현이 강호동 덕분에 미션에서 1등을 차지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신서유기2’에서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말 찾기’ 미션을 부여했다.
이에 은지원을 제외한 강호동 이수근 안재현이 일찍 일어났고 각개전투를 벌였다.
강호동은 길거리 상점에 아는 영어와 중국어를 동원해 길을 물었고, 뒤쪽에서 듣고 있던 안재현이 그 얘기를 듣고 먼저 뛰었다.
그는 제작진에 “호동이 형이 물어보더라. 물어보고 있더라. 듣고 뛰어서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강호동은 여기 저기 질문만 한 채 여전히 주변을 맴돌았다./ purplish@osen.co.kr
[사진]‘신서유기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