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 "한기주, 생일자축 멋진 투구했다"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6.04.29 22: 06

"생일자축하는 멋진 투구였다". 
KIA는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한기주가 5⅔이닝 1실점 호투와 필의 역전 결승타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주중 한화와의 2경기 연패 충격에서 벗어나며 9승12패를 기록했다.
KIA는 불리한 싸움이었지만 한기주의 역투와 5회 공격에서 집중타와 상대 실책의 행운까지 겹치며 3득점, 승기를 잡았다. 특히 한기주의 뒤를 이은 임기준과 홍건희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키면서 연패에서 벗어났다. 

김기태 감독은 "투타 모두 잘해준 경기였다. 오늘 기주가 생일인데 자축하는 멋진 투구였다. 홍건희가 어려운 상황에서 팀 승리를 지켰다"고 말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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