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안타 주인공 채은성,'맞아도 행복한 순간'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4.29 22: 36

LG 트윈스가 9회말 채은성의 끝내기타에 힘입어 마지막에 웃었다. LG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시즌 첫 맞대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끝내기 안타를 때린 LG 채은성이 물세례를 받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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