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의 김영임과 딘딘이 2차 경연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29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에서 '아이돌' 노래로 2차 경연이 펼쳐졌다.
이용녀와 MC스나이퍼, 염정인과 베이식, 문희경과 치타, 최병주와 한해, 키디비에 이어 양희경과 피타입, 김영옥과 몬스엑스의 주헌, 김영임과 딘딘, 이경진과 릴보이가 무대를 꾸몄다.
실시간 투표에서 문희경과 치타, 최병주와 한해, 키디비가 157표로 공동 1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김영임과 딘딘이 국악인 김덕수의 지원사격을 받아 159표로 1위로 올라섰다.
실시간 투표에 이어 진행된 다이아 투표를 합친 결과 김영임과 딘딘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욱씨남정기'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