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이 음악 예능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윤상은 29일 첫 방송된 tvN 예능 ‘노래의 탄생’에서 “8개월 동안 밥만 짓다가 드디어 음악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반가웠다”며 “작년 가을에 나온 러블리즈의 ‘Ah Choo(아츄)’란 곳이 제가 있는 곳에 있는 원피스의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노래의 탄생’은 대한민국 최정상 프로듀서들이 45분 만에 한 곡을 만드는 과정을 감동 있게 그린다.
대결을 할 프로듀서 4팀은 김형석 전자맨, 윤도현 허준, 윤상 스페이스 카우보이, 뮤지 조정치였다.
윤상은 “요즘 제일 경계하는 후배는 조정치”라고 승패에 대한 두려움을 드러내기도 했다./purplish@osen.co.kr
[사진] ‘노래의 탄생’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