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대륙여신’ 홍수아가 tvN 예능 ‘SNL코리아 시즌7’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29일 홍수아의 소속사 웰메이드 쇼21 측은 최근 ‘SNL코리아7’의 야외 촬영을 마친 홍수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검은색 긴 생머리에 교복을 입고 18세 청순한 여고생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특히 실제 여고생이라 해도 믿을 만큼 어린 외모에, 백옥 같은 피부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홍수아는 ‘홍드로’라는 이름을 등판에 새기고 야구 시합에서 이긴 듯 밝은 투수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옆에 쓰러진 동료 출연진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남장을 한 채 고뇌에 빠진 홍수아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해 그녀의 다양한 연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홍수아가 메인 호스트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일 tvN ‘SNL코리아7’은 이날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웰메이드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