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미녀' 제니퍼 로렌스가 솔로 생활을 알렸다. 남자 친구가 없는 설움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28일(현지 시각) 영화 '뷰티풀 플래닛' 프로모션 차 참석한 행사에서 보너스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때 그는 현재 연애 여부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제니퍼 로렌스는 크게 웃으며 "NO"라고 답했다. 거듭 확인하는 질문에도 남자 친구가 없다며 "정말 슬프네요"라고 강조했다. 그리고는 "남자의 손길을 느껴본 적이 없다"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니퍼 로렌스는 2011년 니콜라스 홀트와 공개 열애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에는 크리스 마틴, 브래들리 쿠퍼, 리암 헴스워스 등과 열애설로 눈길을 끌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영화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