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친구’의 위너 송민호가 직접 삽화를 그리며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JTBC ‘반달친구’에서 위너는 4~7세 아이들과 ‘반달랜드’에서 15일 동안 함께 생활했다. 이를 위해 위너는 직접 100일이라는 기간 동안 장소 섭외, 공간 아이디어, 건물 외벽 디자인 및 칠하기까지 참여했다. 이뿐 아니라 ‘반달친구’ 로고까지 손수 그렸다.
특히 제작진에 따르면 송민호는 프로그램 로고뿐만 아니라 방송 중간에 들어가는 삽화를 직접 그리며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제작진은 송민호의 뛰어난 그림 실력와 아이들에 대한 애정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30일 오후 9시 40분 방송.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