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정은지를 향한 스타들의 응원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에이핑크 공식 SNS에는 정은지 솔로데뷔곡 ‘하늘바라기’ 응원을 향한 배우 박소담, 허각, 에이핑크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박소담은 정은지의 솔로 데뷔를 응원하며 '하늘바라기' 감상 소감을 전했다.
박소담은 "바쁘게 살아가다 보면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기가 쉽지 않은데 '하늘바라기'를 들으니 오늘 꼭 부모님께 사랑한만 말을 전하려한다. 이제 5월 가정의 달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 전하시길 바란다"며 가슴 따뜻한 소감을 밝혔다.
허각은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가족,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은지의 하늘바라기 들으시면서 사랑하는 부모님, 가족에게 따뜻한 전화 한 통 드리면 어떨까 싶다"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에이핑크는 멤버 정은지의 솔로 데뷔를 적극 홍보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보미는 "저희 에이핑크 은지양이 이번에 솔로로 데뷔했다. 은지의 '하늘바라기' 듣기만 해도 가슴 뭉클해지고 따뜻해지는 곡이다"라고 정은지의 솔로 데뷔곡을 소개했다. 이어 남주는 "하늘바라기가 지금까지 사랑노래가 아닌 부모님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한 노래인데, 여러분들도 부모님을 향한 사랑을 전하고 싶다면 은지언니의 '하늘바라기'를 들으면서 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솔로 데뷔에 나선 정은지 릴레이 응원은 진구, 임시완을 시작으로 유재석, 조세호, 이원근, 박소담, 허각, 에이핑크까지 화려한 황금인맥이 총출동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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