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두번째 타석은 유격수 앞 땅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4.30 10: 32

30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경기,4회말 1사 미네소타 박병호가 내야땅볼 타구를 날리고 있다.
대형 홈런으로 기세를 올린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는 계속해서 중심타선을 지킨다. 지명타자 박병호는 5번에 포진해 조 마우어(1루수), 미겔 사노(우익수)에 이어 중심타선을 구성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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