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야땅볼 박병호,'따라갈 수 있는 찬스였는데'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4.30 10: 56

30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경기,5회말 2사 2루 미네소타 박병호가 유격수 앞 땅볼을 날린뒤 아쉬워하고 있다.
대형 홈런으로 기세를 올린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는 계속해서 중심타선을 지킨다. 지명타자 박병호는 5번에 포진해 조 마우어(1루수), 미겔 사노(우익수)에 이어 중심타선을 구성했다./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