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타수 무안타 박병호,'오늘은 운수 없는 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4.30 12: 15

30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경기,9회초 박병호가 더그아웃에 앉아 있다.
대형 홈런으로 기세를 올린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는 계속해서 중심타선을 지킨다. 지명타자 박병호는 5번에 포진해 조 마우어(1루수), 미겔 사노(우익수)에 이어 중심타선을 구성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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