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첫 국내 단콘, JB 파트는 팬들이 떼창 감동"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4.30 14: 44

갓세븐이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연 소감을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갓세븐의 첫 단독 콘서트 '플라이 인 서울'이 열린 가운데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멤버들은 "한국에서 하는 첫 콘서트라 준비를 많이 했다. 어제 공연을 무사히 끝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리더 형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의 몫까지 우리가 열심히 했다. 팬들이 리더 파트를 같이 따라 불러줬다. 고마웠다"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2014년에 데뷔한 갓세븐은 처음으로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됐다. 리더 JB는 부상으로 불참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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