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이 데뷔 2년 만에 음악 방송 첫 1위를 한 소감을 말했다.
갓세븐은 30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플라이 인 서울' 개최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플라이'로 첫 1위 정말 기뻤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어 멤버들은 "많은 분들이 갓세븐은 성장하는 그룹이라는 말을 해 주셨다. 1위가 늦었다기보다는 계속 성장해서 실력으로 인정받는 그룹이 되고 싶다. 1등 만들어 준 팬들 정말 고맙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욱 발전하겠다"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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