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와 조이커플이 극한 상황에서 서로를 향한 진심을 표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교복을 입고 놀이동산에 찾은 육성재 조이 커플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조이는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며 육성재의 손을 꼭 잡았다. 그는 갑작스럽게 "사랑해"라고 고백했고 귀여운 조이의 모습을 바라보던 육성재도 함박웃음을 보이며 "나도 사랑해"라고 답했다.
조이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오빠가 처음 사랑고백을 했을 때 정말 놀랐는데 극한 상황에서 진심이 나온거다"고 수줍게 말했다. /sjy0401@osen.co.kr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