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훈-아드리아노,'첫 번째 슈퍼매치, 수고 많았어'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4.30 17: 26

득점선두 아드리아노(29, FC서울)의 동점골이 터진 서울이 10경기 무패행진을 달렸다.
FC 서울은 30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8라운드서 홈팀 수원 삼성과 1-1로 비겼다. ACL포함 최근 10경기서 9승 1무를 기록한 서울(6승1무1패, 승점 19점)은 시즌 첫 무승부를 기록하며 선두를 지켰다. 수원(1승6무1패, 승점 9점)은 6위서 5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경기가 끝난 후 수원 염기훈과 서울 아드리아노가 포옹을 하고 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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