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가 대세다운 무대로 1승을 차지했다.
마마무는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황홀한 고백'으로 433점을 받아 1승을 차지했다.
이날 마마무는 윤수일의 '황홀한 고백' 택해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 오르기 전 "오늘 우승을 하겠다"며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던 이들은 폭발하는 가창력과 조화로운 하모니, 섹시하면서도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로 명곡판정단을 열광하게 했다.
마마무는 무려 433점을 받아 김종서와 홍경민을 제치고 1승을 차지했다. /eujenej@osen.co.kr
[사진]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