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합의판정 기다릴 필요도 없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4.30 20: 37

kt 위즈가 LG 트윈스에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3연패서 탈출했다.
kt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 시즌 2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9회말 1사 1루에서 LG 이형종의 삼진과 함께 2루 도루를 시도한 이천웅이 kt 박경수에 태그아웃 당하며 경기가 마무리 되고 있다. 원심은 세이프 판정이었으나 합의 판정 결과 아웃. 합의판정을 기다리는 동안 이대형이 아웃을 확신하며 미소짓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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