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친구' 위너 멤버들이 아이들을 능숙하게 다루기 시작했다.
30일 방송된 JTBC '반달친구'에서는 어린이집 선생님으로 나서 아이들을 돌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위너는 '반달랜드' 첫 날에는 아이들의 에너지에 크게 놀라며 어쩔 줄 몰라 했지만 갈수록 아이들을 돌보는데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이승훈은 첫째 날 재이가 소변을 보는 걸 도와줬지만 결국 재이가 바지에 실수를 해 재이의 어머니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이승훈은 재이가 다시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하자 능숙하게 화장실로 데려가 소변을 보게 하는데 성공했다.
이뿐 아니라 위너는 아이들을 위해 구연동화까지 배웠다. 멤버들은 전문가에게 구연동화를 배우고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며 인형극까지 선보였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반달친구'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