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김숙 "제주에 집 있다..뱀 나오는 폐허"

김숙이 자신의 제주 집을 "폐허"라고 소개했다. 

김숙은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 "제주도에 집이 있지 않느냐"는 이휘재의 말에 "자연한테 양보한 폐허가 있다. 모기에 뱀이 좀 있고 쥐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제주도 주민 이재훈은 제주도에서 직접 가져 온 한라봉을 방청객들에게 선물해, 호응을 받았다. /eujenej@osen.co.kr

[사진]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