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전효성·경리, 형님들 들었다놨다 '섹시녀들'[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05.01 00: 25

'아는 형님'의 전효성과 경리가 섹시한 매력으로 형님들을 들었다놨다 했다.
3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과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효성과 경리는 멤버들에게 각자 "초초초 베이글녀다", "초초초 섹시녀다"라고 소개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섹시녀' 전효성과 경리의 등장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멤버들이 경리가 과거 김준현을 업었다며 강호동을 업어보라고 요청했고 경리는 강호동을 업고는 "호동이 생각보다 근육이 많네. 다리 만져보니까 단단하다"고 강호동을 놀라게 했다.
이뿐 아니라 민경훈과 전효성, 경리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흐르자 서장훈은 "애들끼리 따로 얘기하라고 하고 우리가 얘기를 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서장훈은 "나이차가 얼마나 되는데"라고 하자 경리는 "사랑에 나이는 필요하지 않다"고 했고 서장훈은 환하게 웃으며 "아 그래?"라고 경리 옆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그리고 경리와 전효성은 손 대지 않고 바지 입기 대결을 하며 유연성과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형님들의 마음을 흔들어놨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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