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김혜연이 남다른 무대 사랑을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바쁜 행사 일정으로 24시간이 모자란 김혜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혜연은 빗 속에서도 열창을 멈추지 않는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그는 "저는 넷째 아이가 거의 9개월 까지 만삭 때까지 노래를 했다"라며 "정말 그 무대에 서는 자체가 너무 행복했고 아이에게 태교를 해줄 수 없는 상황인데 '이게 태교가 되는구나'라고 느낀 게 지금까지 네 명의 아이가 무대에서 제 노래를 듣고 지금까지 응급실 한 번 가 본 적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혜연은 바쁜 와중에도 넷째 아이의 등교까지 챙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