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김병만, '깝스' '시그널' 지원사격…기대↑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5.01 11: 06

tvN '코미디빅리그'에 김병만이 출격한다.
1일 방송되는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 2016년 2쿼터 5라운드 웃음 대결이 펼쳐진다. 기존 코너는 한층 강력해진 웃음으로, 새 코너는 신선한 웃음으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코빅의 최장수 코너인 ‘깝스’에 김병만이 비밀병기로 등장해 단독 1위를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선 것.
김병만은 탈출의 달인 ‘콩밥’ 김병만 선생으로 분해 전매 특허인 몸 개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전설의 탈출 전문가로 등장한 김병만은 밧줄 타기, 밧줄 매달리기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예측불허 원맨쇼와 재치 넘치는 입담을 발휘한다.

김병만은 또한 ‘시그날’ 코너에서 정글 원주민 캐릭터로 변신해 특급 웃음을 전한다. 정글 생활로 말하는 방법을 잊어버렸다는 김병만은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로 분위기를 달궜다는 후문. 1일 오후 7시 40분 방송. / gato@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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