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이 '리얼하게 폼나게'를 위해 재봉 학원까지 등록했다고 밝혔다.
백성현은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 뉴스스퀘어에서 열린 K STAR '리폼쇼! 리얼하게 폼나게'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그는 프로그램을 위해 재봉 학원까지 다니고 있다고 밝히며 "뮤지컬하고 병행하고 있었는데 일주일에 두 번 이상씩 두 시간씩 맹훈련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실력 향상에 대해서는 "디자인은 창작과 예술인데 재봉은 기술을 숙달하는 일이니까 새로운 기술은 배우는데 손에 익기까지가 많이 힘들다. 다른 분들에 비해서는 열심히 해야하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그와 한 팀인 하상백 디자이너는 "아직 노력 많이 해야 하지만, 스펀지처럼 흡수 중이다"라고 칭찬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