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하게 폼나게' 광희가 박명수를 '무한도전' 내 패션 피플로 꼽았다.
광희는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YTN 뉴스스퀘어에서 열린 K STAR '리폼쇼! 리얼하게 폼나게' 제작발표회에서 '무한도전' 내 패션 피플을 묻는 질문에 박명수를 언급했다.
이어 광희는 "'리얼하게 폼나게'에 준하 형을 부르고 싶다"라며 "옷이 많은 데도 매일 슬리퍼에 티셔츠만 입고 다닌다. 리폼해서 바꿨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박명수에 대해서는 "명수 형이 옷을 잘 입는다. 좋은 옷도 많고 테가 좋은데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 옷이 안 살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