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세븐틴이 "멤버가 많아서 식비가 많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세븐틴은 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세브틴은 컴백 전, MC들과 인터뷰를 진행 "멤버가 많아서 식비가 많이 나온다. 대표님이 '나는 너희 밥값 걱정 할 거였으면 시작도 하지 않았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 세븐틴은 "대표님 감사합니다"를 외치면서 손가락 하트를 보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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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