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욱-전태양 격돌 'GSL 결승', 치어풀 이벤트 한창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05.01 16: 00

1일 오후 5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2016 핫식스 GSL 시즌1' 결승전서 전태양과 주성욱이 맞붙는다. 
결승에 진출한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팬이 치어풀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전태양은 방송 무대 데뷔 약 8년 만에 처음으로 개인 리그 결승에 올랐다. 주성욱은 지난 2014 GSL서 우승한 경헌이 있으며 이번이 두번째 GSL 결승 진출이다. 같은 KT 소속인 두 선수는 2010년과 2011년 위메이드 폭스에서도 한솥밥을 먹은바 있다. /yj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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