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소연 "18살때 이미 28세 역할 맡았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5.01 16: 04

 배우 김소연이 나이 들어보이는 외모 때문에 성숙한 역할을 소화해야했던 사연을 밝혔다. 
김소연은 1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나이 들어보이는 외모 덕분에 18살 때 28세 역할을 소화했다"며 "그 다음 작품에서는 꽃뱀 역을 맡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이가 어린데 풋풋한 역할이 들어오지 않아서 속상했다"며 "함께 연기하는 배우들이 10살이상 차이나서 촬영 끝나고 함께 어울리지 못해서 속상했다"고 그때 당시를 떠올렸다./pps2014@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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