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소연 "37? 이렇게 정정한 나이인줄 몰랐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5.01 16: 09

 배우 김소연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소연은 1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과거에 결혼을 37살에 하고 싶다고 말했다"며 "37살이 되고보니 이렇게 정정한 나이인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결혼에 대해서는 천천히 생각하고 싶다"며 "일단 '가화만사성'이 끝날때까지는 계획이 없다"고 확실히 답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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