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대박이가 아빠를 닮은 운동신경을 내보였다.
대박이는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아빠 이동국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이동국은 설아-수아, 대박이와 함께 어린이 스포츠 클럽을 찾았다. 농구 골대를 보던 대박이는 아빠의 도움으로 덩크슛에 성공, 골대에 매달리며 세리머니를 했다.
앞서 5.5초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대박은 12.5초로 매달리기 기록을 경신하며 뛰어난 운동신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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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