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동근이 딸 조이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양동근은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조이가 내 피를 물려받은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딸 조이를 위해 음악을 틀어줬고 조이는 음악에 반응하며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또한 아빠가 힙합식으로 인사를 하자 조이 역시 이를 받아줘 눈길을 끌었다.
이에 양동근은 "조이가 벌써 그렇게 반응할 줄 몰랐다. 내 피를 물려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슈퍼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