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멤버들이 새 멤버 소식에 의욕을 보이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1박 2일' 멤버들은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에서 새 멤버 소식에 "하필 한효주 다음에 오냐"고 말했다.
이날 멤버들은 만남의 장소로 유명한 나무 이야기를 듣고는 "오늘 새 멤버가 오는 구나"라고 직감했다.
이어 "그런데 하필 한효주 다음이라. 오늘 오지 말지"라며 의욕을 보이지 않아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1박 2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