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이 새 멤버로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윤시윤은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에서 "시청률 50%를 넘기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그는 이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해달라는 멤버들의 제안에 "KBS로 돌아왔다. 연기로 50%를 찍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첫 말부터 자랑질이야"라고 태클을 걸었지만 윤시윤은 굴하지 않고 "이제 예능 차례다. 50%를 찍겠다"라고 선언해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또한 어떻게 해야 50%를 넘길 수 있냐는 질문에는 "고생을 해야한다"고 말해 또 다시 멤버들이 PD 눈치를 보게끔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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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박 2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