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이윤열, 'GSL 결승, 태양이 응원왔어요'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6.05.01 19: 30

전태양과 주성욱이 1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6 핫식스 GSL 시즌1’ 결승전서 격돌한다. 전태양은 3060일만에 첫 개인 리그 결승에 올랐고, 주성욱은 2014 GSL 시즌1 이후 6시즌 만의 결승 진출이다.
'천재' 이윤열이 과거 위메이드 시절 후배였던 전태양을 응원하러 GSL 결승전을 참관했다
결승전 승자에게는 우승 상금 4000만원과 함께 WCS 포인트 4000점이 수여된다. 준우승자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과 2800포인트가 주어진다. /yj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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