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이 동생인 신혜선과 친한척을 하며 소유진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이상태(안재욱 분)은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아이가 다섯'에서 안미정(소유진 분)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이상태는 안미정에게 여동생인 이연태(신혜선 분)의 정체를 감추고 예쁜 여자를 만나러 간다고 말했다. 이연태를 만난 이상태는 여동생과 친한척하면서 사진을 찍어서 안미정에게 보냈다.
안미정은 화가 났지만 질투하지 않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이상태는 곧 "우리집 막내 동생이다"라고 말하며 안미정의 오해를 풀어줬다./pps2014@osen.co.kr
[사진] '아이가 다섯'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