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홈' 이천희가 사연 주인공의 집 상태에 경악했다.
1일 방송된 tvN '렛미홈' 2회에서는 화장실에서 사는 남편에 대한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이천희는 주인공의 집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전대중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함께 직접 집을 방문했다. 그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복도를 보고는 "복도 폭이 너무 좁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또한 부엌을 보며 "이렇게 요리가 되냐"고 놀란 뒤 "화면으로 봤을 때보다 더 좁은 것 같다"고 경악했다.
결국 상태가 심각한 돗자리까지 살펴본 이천희와 전대중은 "대공사가 될 듯 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렛미홈'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