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화양연화' 시리즈를 끝내는 것에 대해 "설레고 긴장된다"고 밝혔다.
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방탄소년단 카운트다운 라이브 '버닝 BTS'에서는 방탄소년단의 근황과 새 앨범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이날 진은 '화양연화'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작년에 파트1과 파트2를 발표하고 이제올해 '화양연화'를 마무리하는 앨범을 내게 됐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1년 동안 하다보니까 너무 설레고 긴장되고 감회가 새롭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멤버 제이홉 역시 "1년 동안 곡 작업하면서 공감도 하고 열심히 달려왔는데 벌써 끝이라니 아쉽고 감회가 새롭다"라고 말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