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앨범을 위해 열기구를 타 본 소감을 전했다.
제이홉은 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방탄소년단 카운트다운 라이브 '버닝 BTS'에서 열기구와 인연을 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앨범 커버를 위해 열기구를 타본 소감에 대해 "처음 타봤다. 생각보다 높이 올라가더라. 아침 6시에 타서 너무 추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서워서 다리도 벌벌 떨렸다. 열기구와는 이제 인연을 끊으려고 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