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진과 정국이 '만보기 흔들기' 대결에 나섰다.
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방탄소년단 카운트다운 라이브 '버닝 BTS'에서는 최고의 '버닝맨'을 뽑기 위한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정국이를 이겨라' 대결의 주인공 정국은 대결 상대로 진을 뽑았다.
먼저 만보기를 착용한 채 열심히 달린 정국의 점수는 51. 하지만 뒤이어 도전한 진이 53을 기록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