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한밤중의 치킨 먹방..불타오르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5.01 23: 28

그룹 방탄소년단이 역대급 치킨 먹방을 선보였다. 
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방탄소년단 카운트다운 라이브 '버닝 BTS'에서 매운 치킨 먹기 대결에 나섰다.
게임의 룰은 절대 매운 티를 내지 않는 것. 이에 각자 치킨 하나씩을 집어든 멤버들은 애써 맵지 않은 척 연기하며 치킨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랩몬스터를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방금 산에 갔다와서 그렇다"고 해명했지만 곧 기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승리는 아무렇지않게 치킨을 먹는데 성공한 진과 뷔가 속한 '슈가팀'이 차지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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