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팬들에게 학교 축제 때 커버 댄스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방탄소년단 카운트다운 라이브 '버닝 BTS'에서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랩몬스터는 "이번 뮤직비디오 엑스트라의 연령대가 다양했는데, 그중에 17살 고등학생이 있더라"라며 "이번에 학교 축제 때 저희 춤을 커버하기로 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슈가는 "커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저희의 마음을 느껴봤으면 좋겠다. 두 번은 못 춘다. 한 번만 출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