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아이언스가 '저스티스 리그'에서도 알프레드 집사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미국 매체 쇼비즈411은 지난 4월 30일(이하 현지시각), "제레미 아이언스가 '저스티스 리그'에서 알프레도 집사로 돌아온다"라고 보도했다.
제레미 아이언스가 같은 날 이 사실을 직접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배트맨V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의 연출을 맡았던 잭 스나이더 감독이 '저스티스 리그'도 연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저스티스 리그'에는 헨리 카빌, 엠버 허드, 벤 애플렉, 갤 가돗, J.K 시몬스, 에즈라 밀러, 제이슨 모모아, 에이미 아담스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제레미 아이언스는 '저스티스 리그'에 이어 벤 애플렉이 직접 연출하고 출연하는 '배트맨' 시리즈에도 출연할 가능성을 내비쳤다. /pps2014@osen.co.kr
[사진] '배트맨V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