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가 컴백을 앞두고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측은 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60502 MONDAY 어느 봄 날, 준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팔을 기대고 누운 채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준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서른 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소년미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소년소년하네", "컴백 벌써 기대된다", "나이는 내가 다 먹나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준수는 5월 중 정규 4집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씨제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