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가 멕시코에서 근황을 알렸다.
배두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두나는 화려한 자수가 인상적인 흰색 원피스를 입고 귀여운 풍선 인형을 든 채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두나 뒤로는 영화 ‘스타워즈’에 출연할 법한 스톰 트루퍼 코스튬을 입은 사람이 걸어가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뒤에 스타워즈 분장하신 분 궁금”, “풍선 인형이 배두나랑 비슷하다” 등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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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두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