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방송국 견학 온 학생들에게 연예인은 자신 뿐이라고 밝혔다.
박명수는 2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부스 밖을 찾아온 고등학생들을 보며 친근하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KBS에 연예인 나밖에 없다. 얼른 가라"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창 밖 학생들을 직접 바라보며 인사를 건네는 다정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