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주 측이 SBS 새 수목드라마 '원티드' 출연에 대해 "시기상조"라고 밝혔다.
김현주의 소속사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OSEN에 "'원티드' 대본을 이제 막 받은 상태다"라며 "출연 여부를 논하기에는 시기가 이르다. 지금부터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김현주가 '원티드'의 여주인공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김현주는 지난 해 '애인있어요'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하며 연기대상에서 장편드라마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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