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측 "'뷰티풀마인드' 내정자? 확정 아니다" [공식입장]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5.02 12: 52

'뷰티풀마인드'의 여주인공은 누굴까. 드라마 관계자들 모두가 박소담이 여주인공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작 박소담 측은 "확정된 사안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박소담 측의 고위 관계자는 2일 OSEN에 "박소담 씨가 '뷰티풀 마인드'에 출연이 확정이 되면 정식으로 알려드리겠다"며 "저희는 확정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이미 박소담이 KBS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의 여주인공으로 내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과 관계자들 역시 박소담을 여주인공으로 생각하고 있다. 

한편 이 드라마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백희가 돌아왔다' 후속으로 6월 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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